넷플릭스 오리지널 액션 추천 영화 6언더그라운드 ost와 평점이 좋은 라이언레이놀즈,벤하디,멜라니로랑주연 마이클베이감독의 새로운작품!

안녕하세요!

윤우띠입니다^__^

 

아직도 코로나 여파가 그칠 줄 몰라서

집에 있는 시간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덕분에 치느님과 함께 영화 보는 시간이

많이 늘어서 어제도 치킨과 함께

영화를 보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저처럼 집에서 시간 보내는 날이 

많으신 분들에게 시간 때우기 좋은

넷플릭스 영화 한 편 추천드리겠습니다.

 

 

 

6 언더그라운드

 

 

마이클 베이 감독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6언더그라운드입니다.

 

별 기대 없이 봤는데 화려한 액션씬에 반하고

중간중간 나오는 재치 있는 대사가

뜬금없이 웃게 만든 영화였습니다.

 

청불 영화이기 때문에 

잔인한 장면들이 연출될 때가 있습니다.

 

너무 수위가 높은 영화를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피해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초반부터 화려한 차량 추격씬으로 

영화의 멋있는 퍼포먼스가 시작됩니다.

 

이탈리아의 멋있는 도심을 

뒤로한 채 그보다 더 화려한 차들이

공중부양을 하며 날아다닙니다.

 

화려한 퍼포먼스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취향저격일 듯합니다.

 

 

 

 

6언더그라운드의 줄거리를 

간략하게나마 설명드리겠습니다.

 

빌 게이츠와 엘론 머스크에 견줄 수 있는

억만장자인 원(라이언 레이놀즈)은

투르키스탄에 자원봉사를 하던 중

투르키스탄의 독재자가 자신의

나라 국민들에게 사린가스를

발사하는 믿지 못할 광경을 목격합니다.

그 뒤 자신의 재력을 이러한

국제적인 악당들을 처리하는데

사용하기로 마음먹고 죽음으로

신분을 세탁한 6명의 동료를 모집하여

악당을 처리하는 이야기입니다.

 

 

악당과 맞서는 영화인 만큼 

멋진 액션을 비롯해 총격씬 등

화려한 볼거리로 무장한 영화입니다.

 

 

 

6언더그라운드에서는 액션씬 외에도

가끔 어이없는 대사들로 피식하게

만드는 부분들이 있습니다.ㅎㅎ

 

과거 미국 드라마나 유명했던

테니스 선수들을 설정하는 등

약간의 아메리칸 개그 코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메리칸식 개그를 

잘 이해하시는 분들이 보면

코믹한 부분도 상당 요소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6언더그라운드에서 빠질 수 없는

또 하나의 요소는 ost입니다.

 

영화의 ost가 정말 좋고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익숙한 ost들이 흘러나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중에서도

혁명의 날에 나온 ost가 정말 듣기 좋았습니다.

 

ost로는

 

The Score - Glory

 

Spice Girls - Wannabe

 

Awolnation - Run

 

Bishop Briggs - White flag

 

Muse - handler

 

들이 영화 중간중간 나옵니다.

 

훌륭한 작품에 좋은 음악이 곁들여지면

정말이지 더 완벽한 작품이 되는 것 같아요.

 

 

 

 

저처럼 재미있게 보신 분들도 많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평점도 꽤 높은 수준으로 잘 매겨지는 것 같습니다.

 

 6언더그라운드2가 기대되네요.

빨리 후속편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넷플릭스 추천 액션 영화

6언더그라운드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