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평선 밀집에 주목하자!!너나도 할 수 있다!!주식공부 성공으로 가는길!

이평선 밀집에 주목하자!! 매수 급소를 찾자!!

 

어떤 한 주식을 매수하는데는 많은 조건과 기준들이 있을 수 있다.

그 기준이 재무재표가 될 수 있고 아니면 기업의 성장성이라던가 단기 호재(뉴스)등

본인 매수를 하는데 세운 기준에 부합하게 많은 것들을 알아보고 매수할 수 있는데

기술적 분석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차트 분석또한 매우 중요할 것이다.

 

그중에 하나인 이평선 밀집에 대해 알아보고 넘어가자.

단기매매 중기매매 장기매매 그 어떤 매매를 하더라도 단연코 제일 중요하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꼭 봐야 하는 게 가격 이동평균선이다.

그렇다면 이런 이동 평균선을 어떡해 하면 좀 더 잘 응용하고 실전 투자에 대입할 수 있을지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먼저 이동평균선 줄여서 이평선에는 많은 종류에 선이 존재한다.

짧게는 3,5일 이평선 부터 길게는 240일 480일과 같은 장기 이평선도 존재한다.

이렇게 다양한 이평선을 사용하지만 오늘은 단기~중기 스윙까지 가장 보편적으로 많이들 사용하는

5~120선까지의 이동평균선을 이용한 매매를 공부해 보도록 하자.

 

이평선을 한번쯤 공부해 봤다면 이격도에 대해서 다들 들어봤을 것이다.

이평선과 이격도는 한 몸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서로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인 것이다.

가격의 시세가 나오기 시작하면 주가의 캔들은 이평선에서 이격도를 넓혀가면 점점 멀어지고

시세가 충분히 나온 뒤 이격도가 너무 벌어지게 되면 다시 서로 끌어당김으로써 이격도는 줄어들게 된다.

 

 

 

이격도와 이평선 밀집차트

 

 

위 차트는 이미 시세가 나왔던 차트의 모양이다.

주식을 공부하지 않고 일확천금 로또를 노리는 많은 사람들은 

대시세의 초입부인 높은 가격대에 불나방처럼 달려든다. 

하지만 막상 매수를 하게 되면 우주까지 날아갈 것 같던 주가는 언제 그랬냐는 듯 쭉 빠지게 된다.

다들 내 가사면 내리고 또 내가 팔면 다시 오르는 마법 같은 경험을 많이들 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이평선과 밀집에 대해 조금만 공부해도 그런 실수들을 줄일 수가 있는 것이다.

차트를 한번 보면 대시세의 초반부 위에서 부터 5,10,20,60,120선이 차례로 정배열을 보여주고 있다.

자, 시세가 나오기 위한 첫째 조건 정배열이 나왔다는 거에 대해서 상당히 긍정적인 차트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 간과하면 안 될게 하나 있는데 그것이 바로 이격도이다.

 

정배열이 나오고 시세가 나오는 건 좋은 거지만 이격도가 너무 벌어져 있다면 매수를 하기에는 

너무 위험한 차트이다.  여기서 조금만 냉정하게 생각해 보면 이격도가 벌어져있고 주가는 파동을 그리기 때문에

시세의 조정이 분명히 나올 것을 예상하고 불나방이 되지 말고 천천 관망을 해줘야 한다.

우리는 꼭 대기에서 사는 게 아니라 조정에서 사야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이다.

 

차트를 계속해서 보자면 큰 시세가 나온 후 조정이 나오고 있다.

그럼 우리가 여기서 또 생각해 볼 수 있는 게 시세가 이미 나왔고 조정이 나오는데

더 이상 시세가 나올 수 없는 차트라고 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차트는 저점을 낮춰가면서 점점 흐를 것이다.

 

하지만 위의 차트는 시세가 나온 뒤 어느 정도 하락의 조정을 보이고 나서 

더 이상 가격이 내려가지 않는다.

그러면서 옆으로 기간 조정이 나오면서 저점이 점점 높아지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저점이 높아지고 차트 모양이 점점 수렴을 해간다면 

또 한 번의 시세가 나올 수 있음을 짐작해볼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저점을 높여가는 와중에 이평선의 이격도를 보자면

가격이 오르는데 이평선은 밀집한다. 이 말은 가격에 대한 조정도

어느 정도 충분히 나오고 있고 힘이 응축하고 있다는 말이다. 

충분한 힘이 응축이 되면 그 힘은 한 방향으로 쏟아낼 것이다.

하지만 그 방향이 꼭 위로 갈 거라고 생각해서 안되기 때문에 항상 자신의 기준이 

있어야 하고 그 기준에 맞는 매매를 해야 한다. 

 

필자는 항상 매매원칙을 지키기 위해 차트에 보이는 것처럼 텍스트를 띄워놓고 

내가 지켜야 되는 매매를 상기해가면서 거래를 한다.

그럼 여기서 본인의 기준이 있고 가격 조정이 나왔고 기간 조정도 나왔고

이평선도 밀집해 있다면 의미 있는 기준봉이 발생했을 시 우리는 매수를 고려해볼 수 있는 것이다.

 

차트의 마지막 부분을 보자면 이렇게 충분한 이평선 밀집과 가격, 기간 조정이 나온 뒤

의미 있는 양봉이 출현하니까 그다음 장대양봉이 발생하면서 시세를 주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럼 여기서 매수의 맥점은 장대양봉 발생 전이 생겼던 의미 있는 양봉 캔들이 되는 것이다.

 

만약 장대양봉 전에 매수를 하지 못한 상황이라면 이제 시세의 초입부 이기 때문에

장대양봉을 기준으로 봉 중심선이라던가 단기 조정이 나오게 되면 자신의 기준하에

매수를 고려해 볼 수 있는 것이다.

 

이처럼 우리는 주식을 할 때 도움이 되는 기술적 분석을 통해 매수 타이밍과 매도 타이밍을 공부하고

불나방이 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면 주식을 하는 모두가 잘 될 수 있으리라 믿는다.

뭐 대단히 특별한 기법을 공부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항상 기본에 충실하고 기본기를 탄탄히 하면

그 어떤 몇천만원짜리 기법보다도 더 좋은 분석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