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매매의 꽃 20 이동평균선과 이격도에 주목하자!

단기 매매의 핵심 20 이동평균선에 주목하라!!

 

매매 방법에는 초단타(스캘핑), 단타, 단기 스윙, 중장기 등 여러 스타일로 나뉜다.

그중 단타나 단기 스윙에 절대적 핵심이 될 수 있는 20 이동평균선에 대해서 한번 더 짚고 넘어가자.

주가는 파동을 그리면서 움직이는데 그 와중에도 추세라는 게 존재한다.

추세라는 것은 무시하고 넘기기에는 너무나도 중요한 것이고 

특히 기술적 분석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매우 중요하다.

 

20 이동평균선 이라는 것은 주가를 만드는 캔들

즉, 하루동안 발생한 캔들이 20개가 모여서 만들어내는 평균값이다.

 

예를 들어보자. 

어떤 한 주식의 가격이 20개의 캔들로 만들어졌다고 가정해볼 때

21번째 거래일의 캔들이 20 이동평균선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면 

20일 동안 거래 한 사람들의 평균값 아래이므로 20일간 거래한 사람들이 손실이 나고 있고

캔들의 위치가 20 이동평균선 위에 위치한다면 20일간 거래한 사람들은 이익이 나고 있는 것이다.

 

 

 

테슬라 주가

 

테슬라 주가 차트 위에 20 이동평균선이 나타나 있다.

위 차트를 참고해 보면 20 이동평균선 위에 캔들이 위치할 때는 

테슬라 주가가 상승 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20 이동평균선 아래 캔들이 위치 할때는 테슬라 주가가 하락 추세를 보이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럼 여기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게 단기 매매를 한다고 가정한다면

말 그대로 단기매매는 단기간에 매매를 종료 함으로써 수익을 얻어내야 하기 때문에

단기간 상승 추세를 유지하는 종목이 수익을 얻는데 매우 유리하다.

이럴 때 우리는 20 이동평균선을 참고 해볼 수있는 것이다.

 

20 이동평균선을 기준으로 캔들의 위치가 위에 있다면 매수를 고려해 볼수 있고

20 이동평균선 아래 캔들이 위치한다면 매수를 하지 않고 관망하면서 상황을 지켜보면 된다.

또한 20 이동평균선 위로 상향 돌파한다면 매수를 고려해 볼 수 있고

20 이동평균선 아래로 하향 이탈한다면 손절을 함으로써 대응을 할 수 있다.

 

 

삼성전자 주가

 

이동 평균선을 자세히 보고 있다 보면 또 한 가지 중요한 게 보이기 시작한다.

주가는 파동을 그리면서 움직이기 때문에 원웨이로 무작정 상승하지도 하락하지도 않는다.

위의 삼성전자 주가로 예를 들어보자면 20 이동평균선에서 주가가 멀어지다가

다시 20 이동평균선 근처로 주가가 되돌아오고 또 가까워지면 멀어지고를 반복한다.

 

이동평균선은 어떠한 기간 동안의 평균값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주가와 항상 같이 움직일 수밖에 없다.

그럼 이동평균선을 참고하여 매매할 때 또 한가지 응용을 생각해보면

이동평균선과 거리가 멀 수록 매매할때 주의를 기울이고 이동 평균선 아래 주가의 캔들이 위치해 있다가

이동평균선 돌파가 나오면 주가가 올라갈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해 볼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자신의 기준을 잡아서 그 기준을 명확히 지켜나가는 매매를 할 수 있다면

단기 매매의 맥점을 잡아내는데 아주 유용한 보조 지표가 될 수 있다.

정리해 보자면 20 이동평균선을 단기 매매에 적용할 때 첫째로 추세를 판단할 수 있고

둘째로 이격도를 보면서 매매를 하면 매수 진입 시점과 손절 라인을 정하는데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