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수성자극팍팍!!비오는 날 보기좋은 영화!!/신카이마코토-언어의정원

안녕하세요 

윤우띠 입니다 ㅎㅎ

 

오늘도 괜찮은 작품 하나를

추천드릴까 합니다

 

하지만 넷플릭스에는 없다는게 함정 ㅠㅠ

정말 아쉽네요...

 

다음에는 넷플릭스 작품으로 

찾에뵐게요..

 

넷플릭스엔 없지만 그래도 

꼭 한번 추천드리고 싶었던 작품 입니다

 

 

 영화나 미드를 보는 

관점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화려한 액션이나 멋진 CG가 아니더라도

충분이 좋은 작품이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작품은

감수성을 자극하는 영화

 

언어의정원

입니다

 

 

신카이 마코토 / 언어의정원

언어의정원 같은 경우는 

정말이지 감수성을 팍팍 자극하는 영화입니다

 

보고있으면 뭔가 뭉클하면서

가슴한켠이 허전한?? 

기분이 들지만 결코 싫은 감정이 아닌

뭔가 저의 내면의 감수성을 자극한다랄까??ㅋㅋ

 

말로 설명하기가 너무 힘든 감정이에요 ㅎㅎ

이런 장르를 좋아 하시는 분들 이라면 

이해하시겠죠??ㅎㅎ

 

저 같은 경우도 

많은 영화와 드라마 애니메이션을 보지만

 

이런 감정을 느낄수 있는 건

일본 애니메이션안에서만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일본 애니메이션만의 특유의

사람 감정을 자극하는

요소가 있는 것 같아요

 

 

 

비오늘 날이면 학교 오전 수업을 빼먹고

도심속 정원으로 가서 자신의 꿈인 구두디자이너가 되기위해

구두 스케치를 하는 남자주인공 '타카오'

 

 

같은 정원에서 비오는 날이면

초콜릿에 맥주를 마시는 

여자주인공 '유키오'

 

 

 

'타카오'는 가족이 아닌 사람에게

처음으로 자신의 꿈을 이야기하고 

비가 오는날이면 만나서 서로의 얘기를 주고받습니다

 

 

'타카오'는 자신이 구상중인 여자 구두가 있는데

발 모델이 없어서 진행을 못하고 있다며

'유키오'에게 발 모델을 부탁합니다

 

 

 

장마가 끝나자 서로 각자의 생활로 

돌아가게 되고 비가 오기를 기다립니다

 

 

다시 비가 내린 뒤

서로의 속 마음을 얘기하며

이야기가 끝이납니다

 

 

46분짜리 영화라 너무 길지 않아서

잠시 킬링타임용으로 정말 괜찮은 작품입니다

 

비가 오늘 날에 시청하시면

감수성을 2만배 자극시킬수 있는 꿀팁도 알려드립니다ㅎㅎ

 

영화에서 둘의 만남의 배경이 되는

신주쿠공원은 정말이지 너무 아름답게 

표현되는데요

 

언젠가 저도 비오느 날 

방문해서 맥주한잔 하고 싶네요 ㅎㅎ

 

신주쿠공원

정말 비슷하지 않나요??ㅎㅎ

 

첫사랑의 향수를 자극하면서

아련하고 가슴찡한 러브 스토리가

보고싶으신 분들에게 강력추천!! 드립니다